중요 인프라 조직은 2021년에 전례 없는 사이버 보안 문제를 겪었으며, 안타깝게도 이러한 추세는 이미 2022년에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최근 유럽 석유 항만 터미널에 대한 사이버 공격은 이미 에너지 가격이 급등하고 업계가 콜로니얼 파이프라인 공격의 여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연료 부족에 대한 기존의 우려를 더욱 악화시키고 있습니다. 한편, 최근 KP 스낵에 대한 또 다른 사이버 공격으로 인해 훌라후프, 맥코이, 타이렐스 크리스피, 버터키스트, 스킵스, 닉낙스, KP 너츠 및 기타 영국 인기 스낵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는 2021년 JBS 식품에 대한 공격으로 전 세계적으로 광범위한 육류 제품 부족이 발생한 것과 유사합니다.
안타깝게도 이는 지난 한 해 동안 산업 운영, 글로벌 공급망, 궁극적으로 필수 상품과 서비스 제공을 방해한 수많은 사이버 공격 중 일부에 불과합니다. 이 외에도 비즈니스 리더들은 코로나19의 영향에 대처하는 동시에 효율적이고 안전한 운영을 유지하는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계속 노력해 왔습니다.
산업 조직이 이러한 미지의 바다를 어떻게 헤쳐나가고 있는지 더 잘 이해하기 위해 Claroty 에서는 1,100 명의 IT 및 OT 보안 실무자를 대상으로 독립적인 글로벌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그 결과는 이제 새로운 보고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1년 산업 사이버 보안의 글로벌 현황: 혼란 속 회복탄력성.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응답자의 무려 80%가 작년에 랜섬웨어 공격을 경험했으며, 47%는 OT/산업 제어 시스템(ICS) 환경에 영향을 미쳤다고 답했습니다.
60% 이상이 몸값을 지불했으며, 절반 이상(52%)이 50만 달러 이상을 지불했습니다.
디지털 혁신은 계속 가속화되고 있으며, 73%의 조직에서 원격/혼합 근무를 계속할 것입니다.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조직의 최고 경영진과 이사회가 사이버 보안 의사 결정 및 감독에 매우 관여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60% 이상이 권장 모범 사례인 CISO 산하에 OT 및 IT 거버넌스를 중앙 집중화하고 있습니다.
응답자의 80% 이상이 IT 및 OT/ICS 보안 예산이 모두 증가했으며 새로운 기술 솔루션을 구현하는 것이 사이버 보안의 최우선 과제라고 답했습니다.
약 30%가 비밀번호를 공유하고, 57%가 사용자 이름과 비밀번호를 사용하며, 44%가 VPN을 사용하는 등 복원력을 강화할 수 있는 모든 영역에 걸쳐 있습니다.
거의 90%가 채용을 고려하고 있지만 54%는 자격을 갖춘 OT 보안 지원자를 충분히 찾기 어렵다고 답했습니다.
